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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예고] 33년 차 감초 조연배우 ‘정호근’, 무속인 되다

2016-10-28 1 Dailymotion

16화 - 탤런트 정호근, 운명을 믿다<br /> <br />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던 일명 악역 전문배우인 정호근.<br /> 무속인의 길을 택하며 제2의 인생을 맞이했다.<br /> 아이 잃은 가슴 아픈 속사정과 무속인이 되기까지의 고단한 삶,<br /> 연기의 길을 두고 무속의 길에 들어선 후의 그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?<br /> <br /> 수요일 저녁 9시 50분 <br /> ‘한 번 더 해피엔딩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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